2002~2004년 전통 씨름에서 백두장사와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쥔 두 2005년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향했던 최홍만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최홍만 근황
2021년 일본 오사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최홍만은 '시합에서 지면 한국의 망신'이라는 악플 등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씨름판에서는 승리 세리머니로 춤을 추면서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지만 이종격투기로 전향한 후에는 악플에 시달리며 힘든 삶을 살아왔다고 합니다.
특히 '사람들 앞에만 서면 모든 게 캄캄해졌다'는 고백에서 세간의 관심을 받는 게 두려운 최홍만의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2월 20일 공개되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최홍만의 근황이 속속들이 공개되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최홍만 프로필
직업 : 이종격투기선수, 前 씨름선수
출생 : 1980년 10월 30일(43세), 전갈자리, 원숭이띠
혈액형 : B형
가족 : 2남 중 둘째
학력 : 동아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경력 : 2009년 5월 드림 9 (VS 호세 칸세코), 2007년 9월 K-1 월드그랑프리 서울 파이널 16 (VS 마이티모)
수상 경력
2009년 K-1 맥스 코리아 2009 어워드 최우수선수상
2007년 K-1 월드그랑프리 홍콩 슈퍼파이트 우승
2006년 K-1 월드그랑프리 서울 수퍼파이트 우승
2005년 K-1 월드그랑프리 서울 우승
2004년 함양대회 우승
2004년 정월장사대회 우승
2003년 천하장사대회 우승
2003년 진안대회 126대 백두장사
2003년 인천대회 천하장사
2003년 민속씨름 백두급 신인상
2002년 전국 회장기 통일장사 우승
2002년 대통령기 통일장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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