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버 채널 '짠한형 신동엽' 공개 영상에 게스트로 나온 하정우가 미국 하와이 1000억 자택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하와이 반지하 1000억???
공개 영상에서 신동엽이 "정우야, 나 궁금한 게 있는데, 너 하와이에 집 산 거 1000억 원이 넘는 건데 세금이 많이 나간다는데 어떻게 해?"라는 농담을 했다.
함께 출연한 성동일이 "내가 가 봤는데 1000억원 중 대출이 998억 원이다"라며, 미국 이율이 센 편인데 정우가 하와이 은행에서 융자를 받았다고 거들었다.
이에 하정우도 "하와이 수협에서 대출 받았다", "하와이 집은 반지하"라고 농담을 받았다.
성동일은 "아무리 하와이라도 반지하가 1000억이냐"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영화 하이재킹
성동일은 이번에 하정우와 처음으로 '하이재킹' 영화를 찍었고, 다음 영화 준비를 위해 하와이 가는 길에 성동일과 함께 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항공 F27 납북 미수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파일럿과 납치범이 맞서면서 벌어지는 재난 스릴러물이다.
17일 동안 하와이에서 함께 하면서 둘이서 와인 200병을 마셨다는 후문이다.
하와이 - 보통 일상에 집중
하정우의 하와이 사랑은 유별나다. 그는 '한국에서는 보통 일상이 없다. 지금처럼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다면 굳이 하와이에 갈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하와이는 (한국과 달리) 보편적인 일상에 집중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